원전 건설 늘자, 애물단지서 복덩이 된 우라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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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건설 늘자, 애물단지서 복덩이 된 우라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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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 광업 기업인 ‘우라늄 에너지’는 8월부터 와이오밍주(州) 광산 두 곳에서 원자력 발전의 연료인 우라늄 생산을 재개하기로 했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생산과 투자가 줄면서 2018년부터 사실상 폐광으로 방치된 지 6년 만이다. 근데 최근 세계적으로 원전 건설과 가동이 늘고, 우라늄 가격이 올라 광산 문을 다시 열기로 한 것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오랫동안 애물단지 취급받던 우라늄 광산이 다시 깨어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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