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 수도권 판세 가를 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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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 수도권 판세 가를 변수로

KOR뉴스 0 59 0 0

4·10 총선 전국 254곳 지역구 중 3명 이상 후보가 출마한 선거구는 131곳(51.6%)이다. 제3지대 정당 새로운미래는 28곳, 개혁신당은 43곳에 후보를 공천했다. 원내 3당인 녹색정의당도 심상정(경기 고양갑), 장혜영(서울 마포을) 후보 등 지역구 17곳에 공천했다.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양강 경쟁 속에서 ‘거대 양당 심판론’을 내세우는 이들 후보가 막판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이 모인다.

그래픽=양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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