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흐트 1022억 아스날 관심 받는다", 김민재 4G 연속 선발 제외 가능성에 영향 미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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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흐트 1022억 아스날 관심 받는다", 김민재 4G 연속 선발 제외 가능성에 영향 미칠까

스포츠조선 0 58 0 0

[OSEN=우충원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중앙 수비수 마타이스 더 리흐트의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이적설이 떠올랐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몰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거 더 리흐트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미 맨유는 지난 2019년부터 더 리흐트 영입을 추진했다"면서 "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중앙 수비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맨유는 더 리흐트 영입도 노리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도 더 리흐트 이적에 고민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더 리흐트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부동의 주전인 더 리흐트에 대해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풋볼런던은 "더 리흐트는 겨울 이적 시장서 아스날이 관심을 보였다. 아스날은 여름 이적 시장서 더 리흐트를 데려올 예정이다. 아스날은 중앙 수비수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바이에른뮌헨에서김민재는작년여름에계약을했고 다요우파메카노는잔류를원한다고말했다.에릭다이어는바이에른뮌헨영구이적을할예정이다"고 전했다.

또 "더리흐트는아스날과연결됐고 윌리엄살리바와조합은매우흥미로울것이다.아스날은경험과자질모두갖춘더리흐트를영입하기위해6000만파운드(1022억 원)를지불해야할것"이라고설명했다. 

더 리흐트의 이적설까지 나오면서 바이에른 뮌헨은 흔들리고 있다. 특히 토마스 투헬 감독은 이미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지난 시즌 투헬 감독은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의 후임으로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했다.

부임 당시 트레블을 목표로 내세웠지만 DFB-포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모두 8강 탈락을 기록했고 리그 우승 경쟁도 도르트문트에 밀렸다. 리그 최종전에서 도르트문트가 마인츠에 패하며 뮌헨에 운 좋게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의 상황은 더욱 좋지 않다. DFB-포칼에선 3부 리그 3부 리그 자르브뤼켄에 패하며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리그에선 승점 60점으로 2위에 위치해 있다. 1위 레버쿠젠과 승점 10점 차이다. 레버쿠젠은 24경기를 무패를 달리는 반면 바이에른 뮌헨은 만족스럽지 않은 경기력이 계속되고 있다. 현실적으로 우승 가능성이 남은 건 UCL뿐이다.

하지만 워낙 강력한 팀들이 많은 UCL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우승을 차지하기는 쉽지 않다. 

그리고 선수이적 가능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더 리흐트 뿐만 아니라 우파메카노는 스스로 떠나겠다고 선언했고 김민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만약 더 리흐트가 떠난다면 김민재는 에릭 다이어와 함께 주전 중앙 수비수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지난 6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 SS 라치오전(3-0 승리)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던 김민재는 끝내 출전하지 못했다. 9일 열린 마인츠와 분데스리가 맞대결에선 후반 30분 다이어와 교체돼 가까스로 경기에 뛸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김민재는 16일 다름슈타트와의 분데스리가 26라운드 맞대결엔 다시 벤치만 달궜다. 이후 한국의 3월 A매치 출전을 위해 황선홍호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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