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사람들이 창업에 뛰어 들며 한국 경제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성장을 돕기 위해 스타트업 인터뷰 시리즈 ‘스타트업 취중잡담’을 게재합니다. 그들은 어떤 일에 취해 있을까요? 그들의 성장기와 고민을 통해 한국 경제의 미래를 탐색해 보시죠. 그간 독자 반응이 좋았던 베스트 인터뷰를 다시 소개합니다.
먼저,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앱 ‘배달의 민족’을 개발한 ‘우아한형제들’의 창업자 김봉진과 걸그룹 ‘뉴진스’를 만든 어도어의 창업자 민희진 중 누가 더 위대한 사람인가요? 두 번째 질문입니다. 넥슨이 게임 ‘바람의 나라’를 개발하는 것과 어도어가 ‘뉴진스 앨범’을 제작하는 것 중 어떤 것이 더 힘든 과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