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G 던지고 방출, 한국 비하했던 '유리몸' 투수…깜짝 ML 복귀, 개막 로스터 승선 "이제 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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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 던지고 방출, 한국 비하했던 '유리몸' 투수…깜짝 ML 복귀, 개막 로스터 승선 "이제 건강하다"

스포츠조선 0 51 0 0

[OSEN=이상학 기자] 지난해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개막전 1경기 만에 부상으로 방출됐던 우완 투수 버치 스미스(34)가 마이애미 말린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깜짝 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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