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종근 22억 수임료 다단계 사건 피해자들 “기막혀” “황당하다”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단독] 이종근 22억 수임료 다단계 사건 피해자들 “기막혀” “황당하다”

KOR뉴스 0 44 0 0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후보인 박은정(사법연수원 28기) 전 광주지검 부장검사의 남편 이종근(29기) 변호사가 수임료 22억원을 받았다는 ‘휴스템 코리아’ 다단계 사기 사건의 피해자들은 29일 “다단계 사건 수사 전문 검사 출신이 변호를 맡았다는 게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검찰은 지난 1월 휴스템코리아가 투자자 10만여명으로부터 가입비 명목으로 1조1900억원 이상을 받은 혐의(방문판매법 위반)로 이 회사 법인, 대표 이모씨 등 10명을 기소한 바 있다. 검찰은 휴스템코리아가 영농조합법인을 가장한 다단계 유사 조직을 이용해 투자자들을 모집한 것으로 보고 있다. 휴스템코리아의 사기 및 유사수신 혐의는 경찰이 수사 중이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