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남편 두둔한 조국, 작년엔 “전관예우 아닌 전관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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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남편 두둔한 조국, 작년엔 “전관예우 아닌 전관범죄”

KOR뉴스 0 60 0 0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29일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의 배우자인 이종근 전 검사장의 거액 수임 논란과 관련해 “언론보도처럼 그분들이 특별히 윤석열 검찰 체제로부터 혜택을 받았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나 법조계에서는 과거 전관예우에 대해 ‘전관 범죄’라고 했던 조 대표가 이중잣대를 적용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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