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매’ 13골…SK, 女핸드볼 H리그 1위 굳히기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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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매’ 13골…SK, 女핸드볼 H리그 1위 굳히기 들어갔다

스포츠조선 0 43 0 0
SK 강경민이 29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남개발공사전에서 득점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

핸드볼 H리그 여자부 SK슈가글라이더즈가 ‘강자매’ 강경민(28)과 강은혜(28) 쌍포를 앞세워 리그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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