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가 가세연 '남편 과거' 폭로 예고에 닫았던 SNS 계정을 나흘만에 재개했으나 남편의 사진을 모두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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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가 가세연 '남편 과거' 폭로 예고에 닫았던 SNS 계정을 나흘만에 재개했으나 남편의 사진을 모두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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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가 가로세로연구소의 ‘남편 과거’ 폭로 예고에 비공개로 전환한 SNS계정을 재개했다. 하지만 남편의 사진은 모두 지워졌고, 광고 홍보성 글만 업데이트한 상태다.

김준희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남편 과거 의혹’으로 비공개로 전환했던 SNS 활동을 사흘만에 재개했다.

판매하고 있는 구미 젤리에 대한 제품 사진과 함께, 상품후기를 올린 것. 김준희는 평소와 다르게 ”오픈했습니다”라는 간단한 멘트만 남겨놓았다. 이후 프로필 상태메시지에는 9일과 11일에도 오픈예정인 상품명을 게시했다. 다만 오후 시간이 되자 다시 SNS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를 보았을 때 9일과 11일에도 판매 상품 게시글을 올린 이후 비공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준희

지난 3일 김준희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으며, 과거 남편과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김준희가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이유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이하 가세연)가 남편 관련 폭로를 예고했기 때문이다.

유튜브

김용호 연예부장은 ”김준희가 남편을 어디서 만났는지 확실히 알고 있다”면서 ”자꾸 본인이 (남편) 사진을 올린다, 만약 자기 남편이 문제가 있다면 누구처럼 남편 꽁꽁 숨기고 살면 누가 뭐라고 하느냐”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김준희 남편에 대해 알고 있다, 김준희가 남편을 어디서 만났는지 확실히 알고 있다. 일단은 그쪽 반응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는 김준희의 태도에 따라서 폭로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하겠다는 것으로 읽힌다.

김준희

이에 김준희는 가세연의 폭로 당일 남편과 찍은 모든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으며, 여전히 남편과 관련된 사항에 침묵하고 있다.

황혜원: hyewon.hw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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