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내 인생 위해 산다” 신차 큰손 5060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38 0 0 04.01 03:00 작년 정년퇴직한 이모(61)씨는 최근 6000만원 상당 준대형 세단을 샀다. 이씨는 “월급 받을 땐 부담스러운 금액이었지만, 퇴직금으로 여유가 생기니 마지막으로 희망을 이룰 수 있을 때가 아닌가 생각했다”고 했다. 그는 “출퇴근에 쓸 차가 아니라 1년 넘게 고민했다. 손주를 자주 돌봐야 하고 여행도 앞으로 더 다니고 싶은 마음에 구매를 결심했다”고 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