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과자부터 스타 굿즈까지… ‘예스 재팬’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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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과자부터 스타 굿즈까지… ‘예스 재팬’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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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개막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의 이름과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과 티셔츠, 야구모자와 야구공을 비롯한 각종 굿즈를 판매하는 매장이 오후 3시 문을 열자마자 수천 명의 사람들로 들어찼다. 손님들 상당수는 줄을 서자마자 LA다저스 소속의 일본 출신 스타 야구선수인 오타니 쇼헤이의 유니폼부터 구입했고, ‘오타니 셔츠’는 가장 먼저 품절됐다.

MLB·파나틱스와 계약을 맺고 국내 굿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형지 최준호 부회장은 “MLB 관계자에 따르면 MLB 경기 사상 이번 서울시리즈 기간 동안 해외 굿즈 매출이 역대 가장 많이 나왔다고 한다”면서 “특히 오타니 같은 인기 스타들의 굿즈는 물건이 없어서 팔 수 없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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