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한 마음에 그만' 연이은 사구에 배트 집어던지며 감정 표출한 김도영...이범호 감독 마음은 철렁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62 0 0 04.02 08:59 [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고의성은 없었다. 하지만 대기타석에서 빠른 볼에 맞은 박찬호를 보고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은 초구 빠른 볼에 맞는 순간 욱하고 말았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