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한 마음에 그만' 연이은 사구에 배트 집어던지며 감정 표출한 김도영...이범호 감독 마음은 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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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한 마음에 그만' 연이은 사구에 배트 집어던지며 감정 표출한 김도영...이범호 감독 마음은 철렁

스포츠조선 0 62 0 0
박찬호에 이어 김도영까지 두 타자 연속 빠른 볼에 맞은 순간

[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고의성은 없었다. 하지만 대기타석에서 빠른 볼에 맞은 박찬호를 보고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은 초구 빠른 볼에 맞는 순간 욱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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