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괴물 가족’…막내 가르치기 바쁜 둘째, 맏형은 마냥 흐뭇한 미소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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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괴물 가족’…막내 가르치기 바쁜 둘째, 맏형은 마냥 흐뭇한 미소 [대전 현장]

스포츠조선 0 16 0 0
황준서가 류현진, 문동주와 함께 훈련하고 있다. 대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대전=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루키 막내의 1군 데뷔전 선발승에 형들도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31일 KT 위즈전에 선발투수로 출격해 승리투수가 된 황준서가 선배들의 따뜻한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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