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할 승률 가능" 염갈량도 칭찬한 돌직구의 힘? 3회 연속 선두타자 볼넷→무사만루 난조에도 '10이닝 무실점' 행진 [잠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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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할 승률 가능" 염갈량도 칭찬한 돌직구의 힘? 3회 연속 선두타자 볼넷→무사만루 난조에도 '10이닝 무실…

스포츠조선 0 41 0 0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3회초 무사 만루 위기를 넘긴 LG 선발 손주영이 환호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04.03

[잠실=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선수들마다 혀를 내두른다는 '돌직구'의 소유자. LG 트윈스 손주영이 시즌 2번째 선발등판에서 실점없이 역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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