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세청으로부터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받은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 규모가 500~60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표적인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의 월간 이용자 수가 1900만명 수준임을 고려하면, 과세 신고 안내를 받은 경우는 일부로 볼 수 있다. 국세청은 이들 가운데에서도 ‘사업성’이 있는 거래가 아니라면 별도의 소명을 할 필요가 없다는 설명…
[OSEN=최이정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궁금한 이야기 Y' 보도를 반박하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작곡 사기 및 성추행 의혹을 전부 반박하며 억울하다고 호소한 유재환은 강력 법적 대응을 시사한 바다. 다만 유재환은 돌아선 여론을 되돌리기 위해서는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말끔히 해소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