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요리사 에릭 리퍼트(59)가 한국의 사찰 음식을 배우겠다며 18일 방한했다. 프랑스 태생인 리퍼트는 미국 뉴욕에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르 베르나르뎅’을 운영하고 있다. 리퍼트는 이날 서울 은평구 진관사를 찾아 사찰 음식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 19일 전남 장성 백양사에서 사찰 음식 명장 정관스님과 만날 예정이다. 정관스님은 지난 2015년 리퍼…
세계적 요리사 에릭 리퍼트(59)가 한국의 사찰 음식을 배우겠다며 18일 방한했다. 프랑스 태생인 리퍼트는 미국 뉴욕에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르 베르나르뎅’을 운영하고 있다. 리퍼트는 이날 서울 은평구 진관사를 찾아 사찰 음식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 19일 전남 장성 백양사에서 사찰 음식 명장 정관스님과 만날 예정이다. 정관스님은 지난 2015년 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