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폭 피해 나가사키, 간디 동상 추진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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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 피해 나가사키, 간디 동상 추진 소동

세계뉴스 0 118 0 0
지난해 5월 일본 히로시마를 찾은 나렌드라 모디(왼쪽에서 둘째) 인도 총리가 히로시마 평화공원 인근에 설치된 간디 흉상 옆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교도통신

일본 나가사키에 최근 인도 정부 기증으로 인도인들의 정신적 지주인 마하트마 간디(1869~1948) 동상이 설치될 계획이었다가 주민 반발에 부딪혀 보류됐다. 2차 세계대전 때 미군의 원자폭탄 투하로 8만여 명이 사망한 나가사키에 비폭력을 상징하는 간디 동상을 세워 ‘평화’의 메시지를 강조하겠단 취지였으나, ‘경관을 해친다’는 등 지적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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