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고개 푹 떨군 노인…밥 먹으러 온 경찰관 ‘촉’이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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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고개 푹 떨군 노인…밥 먹으러 온 경찰관 ‘촉’이 구했다

KOR뉴스 0 104 0 0
지난달 20일 경기도 안양시의 한 국밥집에서 안양 만안경찰서 소속 신희애 경장이 의식을 잃어가는 노인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청 유튜브

근무를 마치고 식당을 방문한 경찰이 의식을 잃어가던 노인을 구한 사연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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