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보요원들 “AI가 선정한 하마스 타깃, 승인까지 20초였다”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이스라엘 정보요원들 “AI가 선정한 하마스 타깃, 승인까지 20초였다”

세계뉴스 0 64 0 0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폭격에서 ‘라벤더(Lavender)’라는 이름의 기계학습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이용해 최대 3만7000명의 테러조직원 타깃(target)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으며, 이들을 타격하는 결정 과정에서 “인간이 추가하는 가치는 제로(0)”였다고 현직 이스라엘군 정보요원 6명이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 현지 매체 등에 3일 증언했다.

라벤더를 직접 이용해 공중 타격할 인간 타깃을 선정해 온 6명의 이스라엘 정보요원들은 또 전쟁 초 수주 동안에는 이스라엘 군부가 테러조직 하마스나 팔레스타인이슬라믹지하드(PIJ) 소속 하급(junior) 대원 1명을 살해하는 데 15명 선까지 민간인 희생자(collateral damage)가 발생하는 것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스라엘군의 가자 전쟁에서 팔레스타인 민간인 희생자가 특히 많은 것을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