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헬기 부품 납품가 뻥튀기' 업체 대표 불구속 기소
헬기 부품의 수입가격을 조작하고 수리비용을 부풀려 수백억원대 부당 이득을 얻은 헬기업체 대표 등이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국제범죄수사부(부장 이지형)는 헬기 부품 수입·수리업체 A사 대표 김모씨 등 2명과 A사 법인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5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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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부품의 수입가격을 조작하고 수리비용을 부풀려 수백억원대 부당 이득을 얻은 헬기업체 대표 등이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국제범죄수사부(부장 이지형)는 헬기 부품 수입·수리업체 A사 대표 김모씨 등 2명과 A사 법인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5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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