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최초 우승하고 1년 만에 경질, 비운의 감독…일본 명문구단 갔다, 연수 코치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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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최초 우승하고 1년 만에 경질, 비운의 감독…일본 명문구단 갔다, 연수 코치 합류

스포츠조선 0 75 0 0

[OSEN=이상학 기자] 한국프로야구 최초로 시즌 내내 한 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통합 우승을 이뤄냈던 김원형(52) 전 SSG 랜더스 감독이 일본프로야구 명문 구단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연수 코치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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