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감사합니다" 하극상 논란 이강인 환한 표정으로 입국, '불상사 없었다' 팬들 "힘내세요" 응원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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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감사합니다" 하극상 논란 이강인 환한 표정으로 입국, '불상사 없었다' 팬들 "힘내세…

스포츠조선 0 92 0 0
19일 오후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이강인이 입국했다. 입국장을 나서고 있는 이강인. 인천공항=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4.03.19

[인천공항=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국민 남동생'에서 '하극상 밉상'으로 추락한 이강인(23·파리생제르맹)이 처음으로 국민 앞에 섰다. 카타르아시안컵 '탁구 게이트'가 발생한지 36일 만이다. 이강인은 19일 오후 5시13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초록색 모자에 아보카도색 후드집업을 입은 이강인은 환한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대한축구협회가 준비한 포토라인에서 15도 각도로 고개를 숙인 뒤 빠르게 이동했다. 축구협회는 당초 '이강인이 포토라인에서 90도로 인사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공지와 달랐다. 이강인은 축구협회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가던 발걸음을 되돌려 인사했다. 팬들은 이강인을 향해 "힘내세요"를 외쳤다. 이강인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을 받으며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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