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시즌 2호 대포...이정후와 김하성은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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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시즌 2호 대포...이정후와 김하성은 무안타

스포츠조선 0 78 0 0
오타니 쇼헤이가 6일 MLB(미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미 일리노이주 리글리필드)에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홈런을 치고 있다. /USA투데이 연합뉴스

일본 출신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가 시즌 2호 대포를 쏘아 올리며 타격감을 이어갔다. 다만 팀은 7대9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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