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 있어··힘들어서 그래" 김수현, ♥김지원에 '간청' ('눈물의여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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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있어··힘들어서 그래" 김수현, ♥김지원에 '간청' ('눈물의여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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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김수현과 김지원과 그 가족을 용두리에 피신시켰다.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김희원)에서는 현우(김수현 분)가 해인(김지원 분)과 그 가족들을 용두리로 모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인 가족은 윤은성(박성훈), 모슬희(이미숙)의 계략에 의해 모든 걸 빼앗긴 채로 곤경에 처했다. 이때 현우는 구세주처럼 등장해 처가 식구들을 용두리로 모셨다. 

해인은 고맙지만 내일은 나가겠다고 전했고, 현우는 "상황이 바뀌진 않을 거야.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장소는 여기다"라고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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