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 끊고, 연패 빠뜨린 2번의 병살타...감독은 또 감쌌다, 그러자 속죄포가 터졌다 [고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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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끊고, 연패 빠뜨린 2번의 병살타...감독은 또 감쌌다, 그러자 속죄포가 터졌다 [고척 현장]

스포츠조선 0 43 0 0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롯데와 한화의 경기. 9회말 무사 만루에서 병살타를 친 문현빈이 아쉬워하고 있다. 대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4.2

[고척=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본인이 가장 힘들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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