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교체 초강수에도' 또 다시 무너진 전북, 결국 봄은 '소방수'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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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교체 초강수에도' 또 다시 무너진 전북, 결국 봄은 '소방수'에 달렸다

스포츠조선 0 113 0 0

[전주=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섭씨 21도의 따뜻한 날씨가 '전주성'을 감쌌지만, 전북 현대는 여전히 '겨울'이다. 전북은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4' 6라운드에서 이상헌(강원)에게 멀티골을 내주며 2대3으로 패했다. 감독 교체에도 불구하고, 또 무너진 전북은 개막 후 무승(3무3패)으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강원은 지난 대구FC전에서 첫 승을 신고한데 이어, 전북까지 잡으며 2연승했다. 두 경기 연속 3골을 뽑아낸 강원은 순위를 5위까지 끌어올렸다. 이상헌은 시즌 7호골로 득점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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