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테무 저가 액세서리 96개 제품 중금속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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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테무 저가 액세서리 96개 제품 중금속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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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해외 직구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초저가 액세서리 제품에서 기준치의 최대 700배가 넘는 중금속이 검출됐다. 개인이 해외 직구를 할 경우 대부분 안전성 검사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인천본부세관은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해외 직구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귀걸이와 반지 등 초저가 액세서리 제품 404개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23.7%인 96개에서 국내 안전 기준치를 초과하는 카드뮴과 납이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 배송료 포함, 평균 2000원 정도(최저 436원, 최고 5737원)인 이 액세서리들에선 국내의 안전 기준치보다 최소 10배에서 최대 700배가 넘는 카드뮴과 납이 검출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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