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신인' 황준서만 있냐...좌완 150km 다크호스, 8연승 반란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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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신인' 황준서만 있냐...좌완 150km 다크호스, 8연승 반란을 꿈꾼다

스포츠조선 0 67 0 0
1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키움과 SSG의 시범경기, 키움 손현기가 역투하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3.14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특급 신인, 황준서만 있냐...키움에 손현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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