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러브 맞고 굴렀는데 단타라고?' 판정 항의→선수단 철수…KBO, 이강철 감독에 경고 "재발시 가중처벌"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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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브 맞고 굴렀는데 단타라고?' 판정 항의→선수단 철수…KBO, 이강철 감독에 경고 "재발시 가중처벌" …

스포츠조선 0 56 0 0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8회초 2사 KT 황재균의 3루 깊은 타구에 대한 비디오 판독 결과가 페어로 정정되자 이강철 감독이 구심을 찾아 어필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04.05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선수단의 그라운드 철수를 지시한 이강철 KT 감독이 '경고' 조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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