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날벼락' 선발 김민우, 4구 던지고 자진 강판…팔꿈치 통증, 15일 정밀 검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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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날벼락' 선발 김민우, 4구 던지고 자진 강판…팔꿈치 통증, 15일 정밀 검진 받는다

스포츠조선 0 93 0 0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우완 투수 김민우(29)가 4구 만에 자진 강판했다. 팔꿈치 통증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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