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마스터스 10오버파 최악 스코어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우즈, 마스터스 10오버파 최악 스코어

스포츠조선 0 108 0 0
타이거 우즈가 13일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자신의 마스터스 한 라운드 최악 스코어인 10오버파 82타를 적어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전날 마스터스 24회 연속 컷 통과 기록을 세웠던 타이거 우즈(49·미국)가 하루 만에 자신의 메이저대회 최악의 스코어인 10오버파 82타를 적어냈다. 하루 만에 온탕과 냉탕을 오갈 정도로 우즈의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님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건이다. 우즈는 14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열린 88회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더블보기 2개, 보기 8개를 쏟아냈지만 버디는 2개에 그쳐 10타를 잃었다 전날 1오버파에서 11오버파로 떨어져 우승 경쟁은 물 건너 갔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