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임대에도 존재감 無.. '체력문제' 23살 윙어 올여름 떠난다 '몸값 4분의 1 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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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임대에도 존재감 無.. '체력문제' 23살 윙어 올여름 떠난다 '몸값 4분의 1 토막'

스포츠조선 0 59 0 0

[OSEN=강필주 기자] 2번이나 임대를 보냈지만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몸값이 4분의 1로 추락한 브라이언 힐(23, 토트넘)이 결국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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