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NC→두산’ 꽃미남 잠수함, ERA 0점대 실화인가…3년 만에 보상선수 성공신화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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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NC→두산’ 꽃미남 잠수함, ERA 0점대 실화인가…3년 만에 보상선수 성공신화 보인다

스포츠조선 0 66 0 0

[OSEN=이후광 기자] 이적 3년 만에 마침내 보상선수 성공신화가 탄생하는 것일까.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필승조로 도약한 박정수(28)의 투구가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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