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스럽다" 주전 포수→이정후 후계자 이어 19세 신인 유격수까지 부상 이탈…사령탑이 '내 잘못' 외친 이유 [고척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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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스럽다" 주전 포수→이정후 후계자 이어 19세 신인 유격수까지 부상 이탈…사령탑이 '내 잘못' 외친 이…

스포츠조선 0 19 0 0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키움 유격수 이재상이 수비를 펼치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03.29

[고척=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나 때문인가? 싶고 후회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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