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한다 아닌 '누가 봐도 최고'가 목표" ML 스카우트 앞 장쾌한 홈런포. 김혜성의 꿈이 무르익는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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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 아닌 '누가 봐도 최고'가 목표" ML 스카우트 앞 장쾌한 홈런포. 김혜성의 꿈이 무르익는다 [인터…

스포츠조선 0 69 0 0
인터뷰에 임한 김혜성. 김영록 기자

[고척=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누가 봐도 인정할 만한 선수, 최고다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선수, 멋지고 떳떳한 선수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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