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다 만 꽃들에게 안식을”… 팽목항 컨테이너서 ‘10년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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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다 만 꽃들에게 안식을”… 팽목항 컨테이너서 ‘10년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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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 팽목항 팽목 성당에서 10년째 희생자를 위한 기도를 이어오는 손인성·김영례씨 부부./조홍복 기자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16일 오전 11시쯤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 임시 주차장. 군데군데 칠이 벗겨지고 녹이 슨 ‘철제 컨테이너’가 눈에 들어왔다. 외벽에 노란 리본과 함께 ‘팽목 성당’이라고 적혀 있었다. 10년 전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원혼을 달래주기 위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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