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주민들 위해 ‘북한말’로 책 쓴 탈북민 출신 1호 통일부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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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주민들 위해 ‘북한말’로 책 쓴 탈북민 출신 1호 통일부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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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산 주무관. /김경산씨 제공

탈북민 출신 1호 통일부 공무원으로 탈북민의 초기 정착 과정을 돕는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에서 근무 중인 김경산(52) 주무관이 북한 주민들을 위해 ‘조선어(북한말)’로 쓴 책을 출간한다. 김 주무관은 출간을 앞둔 책 ‘관찰자가 본 북과 남: 강성대국 조선의 미래’ 서문에서 “이 책은 처음부터 조선의 독자들을 위해 쓰기 시작했다”며 “인터네트, 해외려행, 외국 출판물 등 외부세계를 전혀 접하지 못하는 조선의 청년들과 지식인들에게 ‘대한민국’을 비롯한 외부세계에서 내가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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