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할 타자’ 천재 타자가 또 나타나다, “체중은 노 코멘트”…1개월 포수 프로젝트 끝나면 더 무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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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할 타자’ 천재 타자가 또 나타나다, “체중은 노 코멘트”…1개월 포수 프로젝트 끝나면 더 무서워진다

스포츠조선 0 77 0 0

[OSEN=잠실, 한용섭 기자] 스프링캠프에서 부상을 당하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프로야구 LG 트윈스 2년차 김범석이 재활을 마치고 1군에 올라오자마자 ‘원샷 원킬’로 매서운 타격을 선보이고 있다. 염경엽 감독이 신년 초 구상했던 포수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더 무서운 무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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