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한짝만 살게요” 장애인 선수 요청에…나이키 답변은 세계뉴스 기타 0 95 0 0 04.17 07:22 한쪽 다리가 없는 영국의 패럴림픽 선수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에 “운동화를 한 짝만 살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나이키가 경기용 의족을 단 마네킹을 매장에 비치하는 등 포용적인 이미지 마케팅을 펼치면서도, 실제로는 장애인을 위해 신발을 한 짝만 판매하지는 않는 현실을 꼬집은 것이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