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국책사업은 정치가 절반인데… ‘그 땅 몰랐다’로는 면피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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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국책사업은 정치가 절반인데… ‘그 땅 몰랐다’로는 면피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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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 고속도로의 변경된 노선 종점 부근에 대통령 부인 일가 땅이 있는 것을 야당이 문제 삼자 정부와 여당은 ‘가짜 뉴스이자 음모론’이라고 반박했다. 경제성과 주민 편의성을 근거로 판단한 정책 사안을 정쟁화시켰다며 사업 백지화도 선언했다. 실제 야당은 정부가 뭐라고 설명해도 ‘기승전김건희’라는 식의 음모론을 계속 제기했을 것이다. 정부로선 원안 회귀도 대안 고수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세종시 KT&G 세종타워 빌딩에서 열린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하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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