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짧은 뜬공에 홈으로 뛰다니...'끝내기 득점' 박해민 “포구 자세가 불안해 승부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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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짧은 뜬공에 홈으로 뛰다니...'끝내기 득점' 박해민 “포구 자세가 불안해 승부 걸었다”

스포츠조선 0 33 0 0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박해민이 빠른 발과 주루 센스로 끝내기 득점이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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