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도 혼난 적 있었다..."감독님이요? 정말 화내고 크게 소리 지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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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도 혼난 적 있었다..."감독님이요? 정말 화내고 크게 소리 지르기도 하죠"

스포츠조선 0 48 0 0

[OSEN=고성환 기자]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이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불 같은 모습을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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