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 신고 여권 담보로 빌린 고가 카메라·렌즈 가로챈 일본인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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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 신고 여권 담보로 빌린 고가 카메라·렌즈 가로챈 일본인 구속

KOR뉴스 0 48 0 0
경찰로고. /조선DB

분실 신고된 여권을 담보로 대여점에서 빌린 4079만원 상당의 카메라와 렌즈 등을 가로챈 30대 일본인 여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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