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또 ‘남매의 난’…구지은 부회장 경영권 상실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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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또 ‘남매의 난’…구지은 부회장 경영권 상실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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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위 급식업체 아워홈의 ‘남매의 난’이 재점화됐다. 대표이사인 구지은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이 주주총회에서 부결되면서 구지은 부회장이 경영권을 잃게 된 것이다. 아워홈은 고(故) 구자학 회장의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지은 부회장이 2017년부터 경영권 분쟁을 벌여왔는데, 장녀 구미현씨와 차녀 구명진씨가 어느 편을 들어주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졌다. 구명진씨가 일관되게 구지은 부회장 편을 들어온 가운데, 이번엔 구미현씨가 오빠 편을 들면서 구지은 부회장이 쫓겨나게 된 것이다.

아워홈 구본성 전 부회장(왼쪽), 구지은 부회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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