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다" 8연패 탈출→우승청부사도 안도의 한숨…가장 기뻐한 포인트는 [부산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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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8연패 탈출→우승청부사도 안도의 한숨…가장 기뻐한 포인트는 [부산승장]

스포츠조선 0 52 0 0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8연패에서 탈출한 롯데 김태형 감독이 팬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04.18

[잠실=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오늘 승리로 연패를 끊을 수 있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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