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LG 잡고 8연패 탈출... 그래도 여전히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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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LG 잡고 8연패 탈출... 그래도 여전히 최하위

스포츠조선 0 69 0 0

롯데가 악몽 같았던 연패에서 탈출했다. 18일 프로야구 잠실 경기에서 롯데는 홈 팀 LG를 9대2으로 누르고 전날 끝내기 패배를 설욕했다. 아울러 2019년 9월18일~10월1일의 8연패 이후 1660일 만에 당했던 8연패 사슬을 끊었다.

롯데 선발 투수 박세웅은 6이닝을 2실점(1자책점·4피안타 1볼넷)으로 막고 시즌 두 번째 승리를 따냈다. 롯데 타선은 LG 선발 케이시 켈리를 상대로 6회까지 3점을 뽑았다. 3-2로 앞서던 7회엔 타자 일순하며 6점을 달아났다. 안타 3개(윤동희 2루타 2개)와 사사구 2개, 상대 실책 2개와 야수 선택 등을 묶어 대량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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