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에 독 된 대지진 원조… 구호물자 이권 싸움이 조폭 키워” 세계뉴스 기타 0 92 0 0 04.19 03:00 “공단 앞에는 시체가 수북하게 쌓여 있었습니다. 살인자들이 범행한 뒤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일부러 쌓아놓은 겁니다. 총알이 공장 건물 창문을 뚫고 들어와 테이블 위에 떨어지는 일도 종종 벌어졌어요.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가구 등으로 바리케이드를 만들어 버티는 것뿐이었습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