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과 관계 없다더니… 中대사관, 로비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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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과 관계 없다더니… 中대사관, 로비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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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2일 미 의회 의사당 앞에서 한 틱톡 사용자가 금지 법안에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의회가 중국계 바이트댄스가 모회사인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의 금지 법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주미 중국대사관이 의회를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로비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폴리티코가 17일 전했다. 틱톡은 그동안 중국 정부와의 연관성을 부정해왔기 때문에 적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 미 의원들은 “이것이 틱톡을 공산당의 입김으로부터 분리해야 하는 이유”라며 상원에 계류돼 있는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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