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로 보는 것 같아"마이애미 중계진도 이정후에게 홀딱 반했다…또 이종범 소환하며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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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보는 것 같아"마이애미 중계진도 이정후에게 홀딱 반했다…또 이종범 소환하며 '극찬'

스포츠조선 0 75 0 0

[OSEN=이정후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비범한 재능을 상대팀 중계진도 알아봤다. 일본이 낳은 최고의 메이저리거 스즈키 이치로(51)를 언급하며 이정후를 칭찬했다. 아버지 이종범(54) 코치도 또 한 번 소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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