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안 되네' 토트넘, 아스날 탈락에 한숨→무거워진 손흥민 어깨...'아스날 킬러 모드' 나와야 UCL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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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안 되네' 토트넘, 아스날 탈락에 한숨→무거워진 손흥민 어깨...'아스날 킬러 모드' 나와야 UCL 보인다

스포츠조선 0 67 0 0

[OSEN=고성환 기자] 이젠 정말 4위만이 살길이다. '캡틴'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의 어깨가 더 무거워지고 있다. 토트넘이 오랜만에 '북런던 라이벌' 아스날을 응원했지만, 도움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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